임팩트 렌치로 볼트 조임 작업의 부담 경감
CKD 주식회사 고마키 공장
CKD 조립 현장에서는 임팩트 렌치를 사용하여 상부 나사를 조이는 작업을 합니다.
기존에는 조력 기기 없이 10kg의 임팩트 렌치를 사용하여 몸을 앞으로 숙인 자세로 나사를 조이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작업자의 손·팔·어깨·허리의 부담이 크고 산업 재해의 위험이 있었습니다.
과 제
10kg의 공구를 사용, 작업자의 신체적 부담이 크다.
콤팩트 암을 도입하기 전에는 10kg의 임팩트 렌치를 어깨 높이로 들고 앞으로 숙인 자세로 나사를 조이는데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 무리한 자세로 작업하여 팔, 어깨, 허리에 부담이 큼
・ 반력·진동으로 손목에 큰 부담
・ 작업자가 제한됨
채용 계기
대차식으로 작업 공간 변경 불필요
콤팩트 암 개발 시 공구의 보조로 과제가 있는 장소를 생산 기술, 현장 의견을 청취하였습니다.
본 현장에서는 작업 장소가 날마다 바뀌고, 로봇을 도입할 만큼 생산량도 많지 않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인력으로 나사 조임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콤팩트 암은 대차로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작업 공간의 변경·개조가 필요 없다’는 점이 채용을 뒷받침했습니다.
도입 후 효과
안전한 자세로 작업하여 신체적 부담을 대폭 감소
콤팩트 암 도입 후,
・ 인체공학적 설계로 안전한 자세로 신체에 무리를 주지 않고 작업 가능
・ 반력·진동을 저감시켜 연속 작업을 안전하게 수행 가능
・ 누구라도 작업 가능
하여 손목, 팔,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